관양현대아파트1 안양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 / 롯데건설 vs 현대산업개발 관양 현대아파트 시공사 선정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롯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치열한 수주전이 팽팽하게 진행되었으나,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인해 롯데건설이 좀 더 승기를 잡아가는 모습이긴하다. 1985년 현대산업개발이 만든 아파트인만큼 공을 들여가며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해왔으나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되어 단지 내에서도 배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롯데와 현대가 각각 200억원의 보증금을 내고 사업 수주 경쟁을 하고 있는 관양 현대아파트 사업자 선정은 2월 4일 사전투표, 2월 5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본투표로 결정되며 조합원의 숫자는 900명이다. 오늘은 관양동 현대아파트의 입지와 향후 전망 그리고 롯데와 현대에서 내세운 아파트 조감도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 2022.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