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양동현대아파트재건축1 기대되는 아이파크 더크레스트 / 관양동 현대 아파트 재건축 관양동 현대 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의 최종 승자는 HDC 현대건설이었다. 6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959명 중 926명이 참여했으며 509명이 현산에 417명이 롯데건설에 표를 던졌다. 1월 발생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때문에 HDC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했고 이 여파가 투표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했지만 현대산업건설이 워낙 오랜 기간 관양동 현대아파트에 공을 들였기도 하고 사고 직전까지도 유력한 후보였기에 투표 결과도 이처럼 나온 듯 하다. 아마 사고만 아니었으면 509:417표가 아니라 더 압도적으로 승리하지 않을까 싶네. 아무튼 현산이 이겼고 10년 후 관양현대 자리엔 아이파크 더크레스트가 올라와있을 예정이다. HDC의 역대급 조건 제시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