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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양현대2

기대되는 아이파크 더크레스트 / 관양동 현대 아파트 재건축 관양동 현대 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의 최종 승자는 HDC 현대건설이었다. 6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959명 중 926명이 참여했으며 509명이 현산에 417명이 롯데건설에 표를 던졌다. 1월 발생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때문에 HDC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했고 이 여파가 투표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했지만 현대산업건설이 워낙 오랜 기간 관양동 현대아파트에 공을 들였기도 하고 사고 직전까지도 유력한 후보였기에 투표 결과도 이처럼 나온 듯 하다. 아마 사고만 아니었으면 509:417표가 아니라 더 압도적으로 승리하지 않을까 싶네. 아무튼 현산이 이겼고 10년 후 관양현대 자리엔 아이파크 더크레스트가 올라와있을 예정이다. HDC의 역대급 조건 제시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 2. 6.
안양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 / 롯데건설 vs 현대산업개발 관양 현대아파트 시공사 선정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롯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치열한 수주전이 팽팽하게 진행되었으나,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인해 롯데건설이 좀 더 승기를 잡아가는 모습이긴하다. 1985년 현대산업개발이 만든 아파트인만큼 공을 들여가며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해왔으나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되어 단지 내에서도 배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롯데와 현대가 각각 200억원의 보증금을 내고 사업 수주 경쟁을 하고 있는 관양 현대아파트 사업자 선정은 2월 4일 사전투표, 2월 5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본투표로 결정되며 조합원의 숫자는 900명이다. 오늘은 관양동 현대아파트의 입지와 향후 전망 그리고 롯데와 현대에서 내세운 아파트 조감도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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